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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치킨 먹고 힘내세요~"…노랑통닭, 자라섬서 치킨 나눔 행사 [2024 캠핑요리축제]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27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 오토 캠핑장에서 진행된 2024 캠핑요리축제에 참여해 치킨 나눔 행사를 펼쳤다.노랑통닭은 이날 푸드트럭 ‘착카’를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착카는 ‘착한차’, ‘착한카’의 줄임말로 치킨을 튀길 수 있는 조리시설이 완비된 푸드트럭이다. 착카 앞에는 한때 메뉴 시식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국내 대표 캠핑축제인 2024 캠핑요리축제 참가자들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캠핑요리축제는 매년 출중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는 출품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가평군의 '지역 대표 축제'로도 선정됐다.올해 축제는 '맛있는 캠핑(Delicious Camping)'이라는 주제로 불꽃튀는 캠핑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자라섬(가평)=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4.27 15:13
경제일반

노랑통닭, 유해진 출연한 '열불품은 3종 치킨' CF 선보여

노랑통닭은 배우 유해진이 출연한 '열불품은 3종 치킨' CF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이번 CF는 지난 3일 출시한 노랑통닭의 신메뉴 '열불라조 치킨' '후라이드 치킨' '바삭 누룽지 치킨'으로 구성된 '열불품은 3종 치킨'을 주제로 제작됐다. 사극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TV CF는 '열불품은 3종 치킨'을 닭의 모습을 한 '치킨의 왕, 열불 삼종'으로 등장시켜 삼종이 세 나라를 통일한다는 독특한 컨셉트로 제품의 특징을 그렸다.특히 유해진 특유의 재기 넘치는 말투와 표정으로 다채로운 3가지 메뉴로 구성된 '열불품은 3종 치킨'의 특징을 "맛으로 세개통일"이라는 언어유희를 이용한 메시지를 통해 위트 있게 전달했다.노랑통닭 관계자는 “유해진씨와 노랑통닭의 스테디셀러인 ‘알싸한 마늘 치킨’, ‘칼칼한 청양 치킨’에 이어 ‘열불품은 3종 치킨’으로 다시 한번 유쾌한 모습 보여드리게 됐다.”라며 “’열불품은 3종 치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노랑통닭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12 09:40
산업

치킨 브랜드별 무게 천차만별…가격도 제각각

프랜차이즈 치킨 제품별 중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치킨 10개 브랜드의 2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평균 무게는 879g, 뼈를 뺀 살코기만 쟀을 땐 683g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네네치킨의 '쇼킹핫치킨'이 1234g으로 가장 양이 많았다. 뼈를 뺀 무게로도 1085g을 기록해 조사 제품 중 유일하게 1㎏을 넘었다. 닭고기 1인분이 300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3명이 먹어도 넉넉한 양이다. 반면 가장 양이 적은 제품은 교촌치킨의 '교촌오리지날'(625g)이었다. 뼈를 빼면 495g에 불과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치킨 브랜드가 어떤 호수의 닭을 쓰느냐에 따라 제품별로 최대 2배 차이가 난다"고 분석했다. 실제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대개 9호에서 12호(851g~1,250g)의 닭을 쓰는데, 교촌치킨은 10호 닭을 쓴다. 또 치킨 한 마리의 열량과 포화지방은 대체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치킨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427mg으로, 마늘·간장맛 네네치킨 '소이갈릭치킨'이 513mg으로 가장 높았다. 치킨 100g당 평균 당류 함량은 7.4g으로, 매운맛 네네치킨 '쇼킹핫치킨'이 18.5g으로 가장 높았다. 콜레스테롤 평균 함량도 669㎎로, 조사 대상 24개 전부가 하루 기준치(300㎎)를 초과했다. 함량이 가장 적은 비비큐(BBQ)의 '소이갈릭스'도 541㎎을 기록해 하루 기준치의 180% 수준이었다. 치킨 가격은 한 마리당 1만6000∼2만2000원으로 제품별로 차이를 보였다. 뼈를 뺀 살코기 100g당 가격을 보면 굽네치킨의 '갈릭마왕'(2381원), '치즈바사삭'(2158원)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간장·마늘맛의 ‘간장THE한치킨’(노랑통닭)과 ‘소이갈릭스’(BBQ), 매운맛의 ‘고추장THE한치킨’(노랑통닭)과 ‘핫황금올리브레드착착’(BBQ)이 2만1000원, 치즈맛의 ‘슈프림골드양념치킨’(처갓집양념치킨)이 2만2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또 시험대상 업체 10개 중 교촌치킨, 굽네치킨, 비비큐,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4개 업체만 영양성분 정보를 표시하고 있어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은 촉구했다. 소비자원 측은 "치킨은 영양성분 표시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국민 다소비 식품이며 열량, 포화지방 등의 함량이 높아 섭취량 조절을 위해 영양성분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1.15 17:27
산업

마트 가격 공세에…할인 나선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 프랜차이즈가 앞다퉈 할인에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에서 시작된 마트 '초저가 치킨'에 고객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할인을 적용해도 마트 치킨값을 따라잡지 못해 큰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은 자사 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사 앱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bhc의 치킨 메뉴들을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간은 28일까지다. 해당 기간 bhc치킨 앱을 통해 주문하면 자동 할인 적용된다. 대상 메뉴는 bhc치킨의 한 마리 또는 순살 메뉴다. 한 마리 메뉴는 치퐁당후라이드·뿌링클·골드킹·맛초킹·하바네로 포테킹후라이드·양념치킨·핫후라이드이며, 순살 메뉴는 뿌링클순살과 골드킹순살·맛초킹순살·빠텐더 이상 12종이다. 이와 더불어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총 888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888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촌치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서 8시까지 자사 앱 주문 시 2000원을 할인해주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사이드메뉴 할인 쿠폰을 주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 추가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내달 3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교촌치킨’을 친구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메뉴 국물맵떡 30% 할인쿠폰과 교촌퐁듀치즈볼·교촌고르곤치즈볼S 50% 할인쿠폰을 준다. BBQ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이날부터 31일까지 전 메뉴 최대 5500원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BBQ 전 메뉴를 배달·포장 주문 시 기본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배민원 단건 배달 서비스로 주문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최대 5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BBQ치킨을 즐길 수 있다. 노랑통닭은 아예 기존 오리지널 메뉴보다 저렴한 순살레귤러 메뉴를 선보였다. 이는 오리지널 대비 양을 200g 줄이면서 가격을 2000원 내린 메뉴다. 프라이드 기준 오리지널은 1만8000원, 레귤러는 1만6000원이다. 오리지널보다는 가볍지만 반 마리보다는 푸짐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업계는 '착한 치킨'이라고 불리는 대형마트의 초저가 치킨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자,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할인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6월 30일 홈플러스가 당당치킨의 첫선을 보인 이후 다른 대형마트들도 초저가 치킨 경쟁에 뛰어들었다. 12년 전 ‘통큰치킨’을 내놨던 롯데마트와 업계 1위의 이마트도 잇따라 비슷한 가격의 치킨을 팔기 시작했다. 기존 프랜차이즈 치킨의 가격의 3분의 1 수준이다. 특히 홈플러스가 한 마리 6990원에 내놓은 당당치킨은 ‘오픈런(구매를 위해 매장이 열리자마자 달리는 현상)’까지 벌어질 만큼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당당치킨은 지난 6월 30일 출시 후 한 달 만에 32만 마리, 1분에 5마리꼴로 팔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당당치킨 시식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 검색량도 폭증했다. 당당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웃돈을 붙여 되파는 경우도 등장했다. 이에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경우 소폭이지만 매출이 하락한 점포가 다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업계에서는 치킨 프랜차이즈의 할인 카드가 대형마트의 초저가 치킨 열풍을 잠재우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5500원의 할인을 적용해도 마트 치킨 가격을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치킨 프랜차이즈의 할인 폭이 2000~5000원 수준인 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기엔 어려운 상황"이라며 "더욱이 자사 앱을 이용해야 하거나 배달비가 추가로 발생해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8.26 07:00
경제

노랑통닭, ‘뿌리노랑 치킨’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개 판매

노랑통닭은 지난 1일 출시한 신메뉴 ‘뿌리노랑 치킨’의 판매량이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뿌리노랑 치킨은 노랑통닭이 ‘바삭한 누룽지 치킨’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로, 노랑통닭 메뉴 중 처음으로 콤보(윙+봉+다리)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풍미 가득한 체다, 마스카포네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된 치즈 시즈닝과 구운 양파, 대파, 마늘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야채 시즈닝을 더해 ‘단짠’의 전형적인 맛을 구현하고 있다. 노랑통닭은뿌리노랑 치킨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하며, 바삭한 누룽지 치킨이 기록한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6만개' 기록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신메뉴 뿌리노랑 치킨이 젊은 세대를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출시 초반부터 눈에 띄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노랑통닭만의 바삭함을 잃지 않으며 소비자들이 실패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4.15 16:14
경제

노랑통닭, 올해 첫 신메뉴 '뿌리노랑 치킨'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올해 첫 신메뉴로 '뿌리노랑 치킨'를 출시했다. 6일 노랑통닭에 따르면 뿌리노랑 치킨은 지난해 출시한 ‘바삭한 누룽지 치킨’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메뉴다.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체다, 마스카포네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된 치즈 시즈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운 양파, 대파, 마늘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야채 시즈닝과 파슬리, 대파 플레이크 등을 추가했다. 뿌리노랑 치킨 구매자에게는 토마토 칠리 소스와 대파 올리브 마요 소스 중 한 가지가 기본 제공된다. 노랑통닭은 치킨 신메뉴와 함께 사이드 메뉴 '3종 치즈볼'도 내놨다.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에 맞춰 전통 식재료인 밤, 팥, 고구마를 활용한 앙금을 크림치즈와 함께 넣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잡기 위해 뿌리노랑 치킨과 3종 치즈볼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를 고민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4.06 16:03
연예

노랑통닭, 세상을 바꾸는 치킨 스티커 온라인에서 화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이점이 온 치킨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한 유저가 업로드 한 이 게시글에는 ‘치킨 만들다가 스티커로 세상을 계몽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각종 스티커가 부착된 사진을 담겨있다.이 게시물을 본 많은 사용자들은 “위트 있고 기발하다. 착한 마케팅은 언제나 환영이다.” , “실 생활에 꼭 필요한 스티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해당 스티커는 치킨 브랜드 노랑통닭에서 제작한 ‘착한 스티커’였다."착한데 맛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노랑통닭은 실제로 무염지, 저나트륨 치킨을 고집하기 위해 신선 냉장육만을 사용하며 MBC 불만제로 "착한치킨" 편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27개 업체중 1위에 선정된 바 있다.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이제는 치킨의 착함을 넘어 사회 곳곳에 보이는 불편과 불만들을 해결하며 세상을 더 선하게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노랑통닭의 착한 스티커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노랑통닭 관계자는 제작 의도를 밝혔다.이처럼 노랑통닭은 앞으로도 작은 노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다양한 스티커를 계속 제작해 낼 계획이라며 “매장을 방문하시거나 배달 주문을 하시는 고객분들도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가정용 스티커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이소영 기자 2019.07.04 09:00
연예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 가마솥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주)노랑푸드의 가마솥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2월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치킨)부문 1위를 받았다. 노랑통닭은 2009년 4월 부산에서 1호점을 오픈해 전국에 7개 지사, 약 25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노랑통닭 만의 색깔과 옛 통닭 맛을 유지하고자 노력한 결과 2014년부터 ‘염지를 하지 않은 치킨’, ‘가마솥 맛집’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노랑통닭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직접 제작한 가마솥을 사용 중이며 가마솥에서 튀겨지는 닭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강조한 추억의 후라이드 치킨으로 만들어진다. 노랑통닭의 주요 상품인 깐풍치킨은 직접 연구·개발했다. 특히 양념치킨, 후라이드, 깐풍 치킨의 3가지 맛을 골라먹는 순살 3종 세트는 주요 메뉴로 자리잡았으며 고객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 중이다. 관계자는 “닭이 한 마리 나오는 데까지 작업강도가 힘은 들지만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닭 튀기는 작업이 까다로운 가마솥을 고집하고 있다”며 “정직을 바탕으로 전국 점주와 직원들과 다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3.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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